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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종식 선언!! 모두 고생한 3년 4개월의 투쟁의 마침표!(WHO, 엔데믹뜻, 상태, 바뀌는 것들)

by 인쿠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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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부터 시작된 팬데믹 코로나가 드디어 2023년 5월 11일에 코로나 종식 선언!! 모두 고생하고 힘들었던 3년 4개월간의 투쟁이 끝이 난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은 엔데믹 상태로)

코로나 잘가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COVID-19)가 발생하고 세계는 참 많이 변화했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사회, 문화, 국제 관계 등 경기침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19(COVID-19)를 이겨내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침내 2023년 5월 코로나19(COVID-19) 종식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종식선언!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코로나19(COVID-19)를 견뎌내고 이겨내 전 세계적으로 종식 선언이 울리고 있습니다. 정부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COVID-19)가 엔데믹(Endemic) 상태로 전환되었음을 선언했습니다.

엔데믹(Endemic)은 끝을 나타내는 말?

엔데믹 - 감염병이 풍토화 한다는 의미로 일반 감기나 독감처럼 변이가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이 낮다는 뜻.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은 엔데믹을 팬데믹에 대한 대조의 의미로 많이 생각하고 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확히는 엔데믹은 특별한 방역관리체계를 두지 않고 특이한 조건에서 또는 계절에 따라 나타나는 다른 감염병처럼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이어 손 반장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변화를 완전히 일상적인 대응체계로 전환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오미크론 변이가 이번 코로나19(COVID-19) 마지막 변이가 된다 하더라도 이것이 코로나19 종식을 뜻하지는 않는다. 엔데믹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 존재하지만 사회·경제체계에 큰 차질을 주는 수준이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식선언으로 오는 변화

종식 선언을 통해 우리에게는 몇 가지의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현재의 확진환자 격리 의무는 사라지며, 입원실을 제외한 병원과 약국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선별검사소의 운영은 중단되고, 무료 코로나 검사와 치료 비용은 개인 부담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지속적 준수 사항

종식 선언이 되고 많은 것들이 바뀌어 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조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된 것이 아니기에 예방과 조치를 통해 코로나19(COVID-19)의 재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계속해오던 손 씻기와 자신의 몸 상태가 안 좋을 시 개인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등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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