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새만금이 떠들썩하다. 그 이유는 여러 대기업들이 들어오기도 하고 요즘 핫한 2차전지와 관련된 전망을 보고있기 때문이다.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방조제를 축조하여 간척토지와 호소를 조성하고 개발하여 경제와 사업, 관광을 아우르는 "글로벌 명품 새만금" 국책사업이다.
● 사업개요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 -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新산업 중심지
1. 세계를 선도하는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허브
2.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 수변도시
3. 특색 있는 관광 생태 중심도시
4. 친환경 첨단 농업 육성 거점
5. 세계로 열린 개방형 경제특구
새만금 지역 개발은 위의 5대 개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목표
새만금 지역 개발은 환황해권의 능동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지식창조형, 친환경 산업 허브조성을 목표한다. 해양, 항공, 에너지, 융합기술 등에 대한 시험 연구개발, 도시서비스 기능을 도입하여 국가 주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사업 및 관련 연구시설의 집적지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규모 및 단지배치
41.7㎢의 면적으로 크게 4가지 단지로 구성한다. 각 단지들은 새만금, 항공교통, 복합형, 산업연구의 단지명을 가지며 단지명 특성에 맞는 역할을 하게된다.
유치산업
새만금 지역 개발은 고부가 가치식품, 조선기자재, 신소재/나노융합, 자동차 부품, 신재생 에너지, 기계부품, 첨단소재, RFT(핵융합)의 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유발인구 추정 및 배분
계획대로 개발 될 경우 70.6만인의 유발인구가 새만금 내부로는 26.9만(38.1%) 새만금 외부로는 43.7만(61.9%)로 배분될 것으로 추정
● 기업 투자현황
SK온, LG화학 등 대기업에 이어 에코앤드림, 유니테스트, 신성이엔지 등 중견 중소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를 확정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모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2차전지(배터리), 태양광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공통점이 있다. 새만금 지역 개발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급부상과 전북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에 걸쳐 조성된 산업단지는 물류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제품의 수출입이 유리하고 정부가 국내 첫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하며 여러 기업들에게 인기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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